[자치저널]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광주광역시 거점센터)는 지난 2일 광주광역시 5개 센터(부센터장, 총괄팀장)와 지자체 담당자(광주광역시 위생정책과 팀장, 주무관)가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주지역 센터 워크숍,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 및 인형극 진행 방안, 사회복지급식소 공동 사업 설명회 추진 등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서동주 센터장(광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1차 회의를 시작으로 각 센터 간 의견을 교류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광주광역시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