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지난 3월 27~28일 이틀간 곡성 목화마을에서 재학생, 교수진이 함께하는 학과 MT를 갖고 학과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과 학생회가 주최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조별 미션,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전공 역량 강화 및 팀워크를 다졌다. 또한 저녁에는 학과 선후배가 함께하는 단합의 시간을 통해 전공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과 토론을 벌이며 학과 구성원 간 유대감을 형성했다.

김성호 학생회장은 “학우들이 전공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과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과 실무 경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