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3일 국제관에서 ‘2024 하반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 성과공유회 및 해단식’을 성료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는 2024년 청년고용정책의 효과적인 홍보와 재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 제고를 위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8개의 단과대학 팀과 서포터즈 37명의 활동 성과를 심사해 상장을 지급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상은 글로벌인문대학 ▲최우수상은 법사회대학 ▲우수상은 IT융합대학,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 경상대학 ▲장려상은 공과대학, 사범대학, 미술체육대학이 수상했다. 개인 수상으로는 ▲대상 미술체육대학 강민지 ▲최우수상 미술체육대학 진보미 ▲우수상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 조서연이 수상했다.

김재홍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들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전략 준비와 다양한 기회 제공이 이뤄졌다” 며,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청년고용정책의 홍보와 대학 내 진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