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 김택일 지회장이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자치저널] 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김택일)는 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북구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60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오전과 오후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일자리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올 한해 일자리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회 150여명씩 4회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이광형 강사는 일자리 참여자의 활동영역에서 안전 활동과 출·퇴근시 교통수칙 준수사항에 대하여 강의였으며, 조운석 사무국장은 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지켜야할 주요 중점사항 등을 교육했다.

한편, 김택일 지회장은 “노인일자리는 경로당 급식·청소도우미, 전기차충전소 알선이, 공원꽃길조성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적극적인 참여로 목적한 바 뜻을 이루기를 희망하며, 올해도 가정에 평안과 기쁨만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