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팝업레스토랑’ 1차 아이템 개발 실습 창업동아리 소우교우, 5월 13~14일 운영할 레스토랑 운영방안 논의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자치저널]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의 창업동아리 소우교우(지도교수 이선호, 회장 김태양)는 3월 27일 현명관 서양조리 실습실에서 동아리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1학기 팝업레스토랑에 대한 운영 방안과 1차 아이템 개발 실습을 가졌다.
소우교우는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호남대학교 후문에 위치한 호통연(호대 통닭연구소)에서 16번째 팝업레스토랑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터디에 참여한 최석인 학생(2학년)은 “이번 1차 아이템개발이 너무 잘나와서 기분이 좋았고 이번 팝업레스토랑에서 선보일 메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2017년 3월 개설된 소우교우 동아리는 예비창업을 꿈꾸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창업자를 배출하고자 외식업소 벤치마킹과 창업 메뉴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기주도적 비교과 프로그램인 '팝업레스토랑'을 지금까지 15회 운영해 왔다.
'소우교우'는 학생들의 전공역량과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창의드림방, 창업 동아리에서 개발된 아이템을 실전메뉴에 적용했다. 개발된 아이템 중 8회 출원을 하였으며 창업메뉴 개발 및 각종 공모전과 요리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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