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더원플러스와 112억 투자협약 체결 율촌제1산단에 ESS컨테이너 및 특수목적 컨테이너 생산기지 구축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
2025년 03월 23일(일) 2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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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전라남도, 광양시, 여수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더원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율촌1산단 내 재매각 공모를 통해 19,826.4㎡(6,010평)의 부지를 확보해 신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더원플러스는 광주광역시에서 물류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광양만권 입주를 계기로 수출 및 생산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ESS 전용 컨테이너를 맞춤 제작하고, ISO탱크 등 특수목적용 컨테이너를 함께 생산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화된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의 ESS 전용 컨테이너를 주문 제작하고, 철판과 파이프 등 원자재 가공부터 조립, 도장, 건조, 성능 테스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며 향후 안정적인 판로도 확보하고 있다. 해당 공장은 오는 6월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될 예정이며, 투자 완료 후에는 생산력 제고와 함께 지역 내 고용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투자는 율촌제1산단을 ESS 산업의 대표적인 생산기지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원플러스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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