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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축제를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해 △손 씻기 등 위생 교육 △컬러푸드를 활용한 영양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와 같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썼으며,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현영 목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시민들이 올바른 위생 습관과 건강한 식생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에 꾸준히 참여해 센터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조아 기자 jcjn40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