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호남대학교 휴(休)미(味)락(樂) 비즈니스 융합전공(주임교수 김영균)은 4월 1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2025학년도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다함께 Cheer-up’(치얼업) 행사를 진행했다.

‘다함께 Cheer-up’(치얼업)은 학생 자신의 객관적인 이해와 진지한 자아탐색을 통한 흥미와 적성, 가치관을 발견하여 미래 비전과 커리어를 설계하고, 셀프리더십을 통한 인성과 자신감 신장 및 열정적 실천 동기를 부여하여 대학생활 전략을 수립하고 비전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휴미락비즈니스 참여학과(경영학부,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외식조리학과, 호텔컨벤션학과) 1학년 재학생 130명과 교수진, 외부전문가 9명 등이 참석, 대학혁신 지원사업 3유형 지방대학 활성화사업과 RISE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속성장 가능한 로컬커스터마이징 청년혁신 인재로의 비전을 계획 설계했다.

또한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정진숙 팀장으로부터 휴미락 비즈니스에 대한이해와 우리 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지역 대표 MICE 기구인 김대중컨벤션센터 투어도 실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상언 학생은 "나 자신에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고, 이번 교육을 통해 달라진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RISE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지역이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고,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