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광주광역시 거점센터)는 지난 3월 28일 4개(동·서·남·광산구) 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공동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시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노인시설 식사&영양관리 사례’를 주제로 노인의 영양 섭취의 중요성, 질환별 식사 관리, 영양상담 방법 등 센터 순회방문지도 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서동주 센터장(광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센터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의 영양관리 및 영양상담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