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강은주)은 3월 28일 성인관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12개팀(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1학기 ‘행복한 책읽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기간은 4월 1일 ~ 5월 30일까지 중간고사 기간을 제외한 8주 동안으로, 팀원들이 스스로 선정한 주제의 책을 읽고 팀별 토론 후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하며, 평소 활동 결과 및 최종발표회를 통해 우수팀을 시상하고 7star 포인트 적립 등의 장학금 혜택도 주어지게 된다.

‘행복한 책읽기’는 지난 2011년부터 매학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독서 및 토론활동을 통해 문해력 및 발표력 향상과 함께 팀별활동을 통한 협업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