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별·산업별 취업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별 직무탐색분석과 취업준비전략 특강’, ‘산업별 입사지원서 스펙업 특강’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의 접근성과 수강 편의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기업별 직무탐색분석과 취업준비전략 특강’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희망 기업 유형에 적합한 직무를 탐색하고 효과적인 취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사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대기업 ▲중강소기업 다섯 가지 유형의 기업을 중심으로 다룬다.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산업별 입사지원서 스펙업 특강’은 ▲조선업의 전망 및 자소서 작성 노하우 ▲방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외활동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실수 극복 전략 ▲K-뷰티 기업이 선호하는 실무 경험 쌓기 전략 및 실전 Tip ▲은행별 맞춤형 자기소개서 항목 분석 및 작성 소재 찾기 ▲보건/의료 계열 바로 적용하는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 방법 등을 주제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별 채용 전망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선대 김재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기업별·산업별 특성을 이해하고 채용 트렌드를 파악해 실전 취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각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조선대학교 학생통합지원시스템(THE조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