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3월 25일 ‘2025 취업성공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올해 본격적인 동아리 활동에 들어갔다.

‘취업성공동아리’는 동일 직무를 희망하는 학생 3~6명이 한 팀을 꾸려 스터디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아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팀당 최대 6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전담 컨설턴트의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1년 동안 취업 역량을 키워나가게 된다.

2025년 취업성공동아리는 10개팀(총 43명)의 학생들은 매월 2회 이상 스터디 활동을 진행하며, 전담 컨설턴트의 전문 컨설팅과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받아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게 된다.

지난 2024년 취업성공동아리 활동에는 10개팀(총 3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취업역량을 키웠다.

김은아 센터장은 “매년 취업성공동아리 활동을 통해 조기 취업, 공모전 수상,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성과가 있어 학생들의 취업역량이 강화되었다”며 “올해도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