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학과장 김서영)는 3월 6일 학과 재학생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간의 친목을 다지는 개강파티를 가졌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학업과 진로,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이벤트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참가한 학생은 “선후배들이 함께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서영 학과장은 “개강파티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활발하게 교류하고, 학과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과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앞으로도 학생 간 교류와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욱 활기찬 학과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