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저널]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는 지난 22일 교내 호심관에서 ‘예비 신입생 Welcome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25 수시에서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에 지원한 수험생 중 14명이 참여한 이날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진로설계 컨설팅을 통해 학과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부에서는 학생회장의 학과 강점 소개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교수, 재학생, 예비 신입생 간 친밀감을 높인 뒤, 예비 신입생들의 진로설계에 대한 컨설팅 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조별로 나누어 학과 및 전공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예비 신입생들은 “지원한 전공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학과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